2024년 9월 둘째 주 : 퇴사 후 첫 시작, 그리고 결혼 준비, 이것저것
퇴사했다. 이 나이에 무슨 퇴사냐 평생 직장을 가져야지 하는 말을 무시하고하고싶은 일이 생겨서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그냥 퇴사 해버렸다.사실 통장 잔고가 걱정이 많이 되긴 하지만 인생 한 번 사는거 지금이라도 하고싶은게 생겼으니 도전해봐야지 9월 첫 주를 쉬고 둘째 주부터 일기라도 써볼까 싶은 생각에 끄적여본다 이렇게 한 주씩 글이라도 써야지 생각을 왜 했냐면내가 초초초초초집순이라서 이렇게라도 남기지않으면재미없게 집에서 뒹굴 거릴 것 같은 느낌이 10000% 밖에 나가서 뭐라도 보고 느끼고 그래야나중에 쭉 봤을때 내가 자기만족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... 이유야 어찌됐든 조금씩 써보려고한다 너도 동굴생활하는 엄마는 싫지않겠니..(쉬어야하는데 왜 맨날 집에 있냐고 눈..
한주일기
2024. 9. 16. 19:04